포스코가 수출 선박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고객사를 돕기 위해 선박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온라인 물류 시스템을 운영합니다.
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중소 고객사가 대형 화주나 선사에 수시로 일정을 확인할 필요 없이, 실시간 조회를 통해 선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.
포스코는 지난해 9월부터 시범 운영을 한 결과, 42개 사가 5만 6천 톤을 함께 실어 물류비 11억 원을 아꼈다고 설명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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